돈나무 bro

이번달에도 일주일 정도 쉬는 날을 빼고 입금이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다행이 몇일 사이에 많이 올랐네요 총 0.01014 ETH를 채굴하였고, 원화로 25,660원에 매도하여 클레이로 변경 후 다시 재예치 하였습니다. 클레이스왑에 2달동안 예치한 금액은 현재 환율로 대략 65,000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자 수익률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높네요 화이팅!!

클레이스왑은 이름의 스왑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토큰을 교환해주는 프로토콜입니다. 클레이스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원조 탈중앙 거래소인 유니스왑 문서를 읽어보시면 됩니다.(https://academy.binance.com/ko/articles/what-is-uniswap-and-how-does-it-work) 해당 문서를 보고 비영구적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클레이스왑은 두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1. swap : 수수료를 지불하고 토큰을 교환하는 기능 2. pool : 유동성을 필요로하는 풀에 내 토큰을 맡기고 수수료 + KSP 거버넌스 토큰 분배 받기 우리는 풀에 예치하고 수수료와 KSP를 분배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클레이 토큰을 이용하..

비트코인이 떡락하던 지난 6월 22일 다음날 조금씩 반등하기 시작하여 클레이를 100만원씩 사서 클레이스왑에 예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6월 23일 ~ 7월 4일 어제까지 12일 동안 총 500만원의 클레이를 구매하였고 2~3일에 한번씩 사서 예치하였습니다. 디파이의 경우 매 블록당 보상이 정해지고 클레이튼의 경우 블록 생성 시간이 1초입니다. 즉 매초마다 보상을 얻는 것 입니다. 보상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지만 하루에 1 ~ 2번 정도 수령하여 재예치를 하여 복리 효과를 누렸고, 토큰의 가격과 수익률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현재 평가액은 $5,300 한화로 대략 600만원(환율 1130원 계산)으로 12일 동안(거래소에서 출금이 24시간후에 되어 실제로 6월 24일부터 예치) 20%인 100만원의 수익이..

어제 이더리움 채굴 수익(https://moneytreebro.tistory.com/6)을 클레이스왑에 24시간 동안 예치한 결과입니다. 카이토큰의 가격이 떨어졌고, KSP와 sKAI 분배금 $0.68을 재예치하였습니다. 비록 카이토큰이 2%넘게 떨어졌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니 무시하고, 분배금이 2%가 조금 넘는 수익이므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더마인을 통해 채굴한 이더리움을 클레이스왑에 예치하기 위해서는 클레이체인으로 변환이 필요합니다. 다른 체인(이더,리플 등)의 토큰을 클레이튼 체인으로 전송할 수 있는 오르빗브릿지를 이용해서 전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마스크의 잔액을 확인합니다. 오르빗 브릿지(https://bridge.orbitchain.io/) 접속 후 전송 코인은 ETH를 선택 후 FROM 체인에 이더리움을 선택하면 메타마스크로 연결된 후 잔액이 표시됩니다. TO 체인에 클레이튼을 선택후 클레이튼의 주소를 넣습니다. 이렇게 전송이 되면 클레이튼 체인은 KETH가 들어오게 됩니다. 실패했습니다.. 수수료가 무료 0.01ETH인 것 같군요.... 0.003608ETH만 전송이 가능하답니다.... 코인원 거래소를 이용해서 전환하겠습니다..

금액의 크기를 떠나서 일하지 않아도 월급이 나오는 시스템(패시브 인컴)을 만들기 위해 첫번째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 경험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투자 경험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매수를 권하지 않습니다.